자동차에 관한 글이나 질문을 올릴때에 부위별 명칭이 통일되지 않거나, 정식 명칭을 모르고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부위별 명칭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보았습니다만, 가지고 있는 사진이 마땅치가 않아서 일단은 자주 쓰여지는 일부분만 적었으며 추후 시간이 나는대로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후드(보닛 또는 본네트는 정식 명칭도 아니고 요즘은 쓰지않는 구식 정비용어입니다)
2. 헤드램프
3. 턴 시그날
4. 프런트 범퍼
5. 포그램프
6. 사이드미러(풀 네임은 사이드 리어뷰 미러 입니다)
7. 윈드실드 글라스
1. 휀다
2. A필러(프런트 도어가 장착된 문을 열어야 보이는 기둥을 말하는 것이지요)
3. 프런트 도어
4. B필러(쎈터필러라고도하며 리어 도어가 장착된 기둥을 말합니다
5. 리어 도어
6. 사이드 실(2/4/7 번의 아랫쪽 바닥면이 닿아있는 가로로 긴 부분입니다.)
- 사진상에는 에어로파츠가 장착되어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붉게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7. C필러
8. 쿼터판넬
- C필러와 같은 어셈블리이나 내부구조가 분리되어있으므로 다르게 분류합니다. 뒤휀다, 리어휀다 등은 부적절한 명칭입니다
1. 트렁크 리드
-흔히 트렁크 라고 불리우는 곳은 트렁크 내부의 빈 공간이고 그 덮개인 아우터 판넬의 명칭은 트렁크 리드 입니다.
2.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예전에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구성하는 브레이크등과 턴 시그날, 그리고 후진등이 각각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므로 테일램프라고 명칭하였으나 요즘은 화물용의 차량 이외에는 대부분이 통합되어 장착되므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명칭합니다.
3. 리어 범퍼
1. 쇼크 압소바 마운팅
2. 쿨런트 리저버 탱크
- 냉각수 잔량이 저장되는 곳입니다
3. 파워 플루드 리저버 탱크
4. 파워펌프
5. 써지탱크
6. 헤드커버
7. 배기매니폴드
-사진에 보이는 알미늄제 커버는 배기매니폴드를 덮는 커버이고 실제 배기 매니폴드는 그 속에 있는 철제 파이핑입니다.
8. 라디에이터
9. 쓰로틀 바디
10. 에어 엘리먼트 하우징
1. 스티어링 휠
- 핸들은 국적 불명의 용어입니다. 영어처럼 보이지만 미국에서도 스티어링 휠을 핸들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2. 에어 벤틸레이션 덕트
3. 크러시 패드
- 예전에는 대시보드라고 했었는데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들이 나오면서 원인 불명으로 크러시 패드로 모든 제작사가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4. 클러스터 페시아 판넬
5. 글로브박스(저는 이곳을 쓰레기통으로 쓰고 있는데 원래는 장갑을 넣어 두라는 곳이었나 봅니다...ㅡㅡ;)
6. 센터 콘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