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재테크월드

지펠 양문형 냉장고를 열어보니 요새 가운데 프레임에서 열이 심하게 발생되네요

가운데 프레임에 손을 갖다데 보니 너무 뜨거워서 만질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왼쪽 냉동실 있는 옆부분도 평소보다 뜨거웠습니다.

화재에 위험성을 감지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냉장고 뒷부분 컴프레셔에 먼지가 많이 싸이면 환기순환이 안돼서 열이 발생될 수

있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삼성 A/S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냉장고 뒷부분 바람 나오는

컴퓨레샤 부분에 먼지가 많이 싸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냉장고를 양옆이나 뒷부분에 최소 5CM 이상은 뛰어서 설치를 해야 된다고

하네요. 그 부분은 알고 있어서 처음에 설치할 때부터 어느 정도 뛰어서 설치했습니다.

냉장고를 앞으로 빼서 뒷부분을 보니 실제로 환풍기 바람 나오는 부분에 먼지가 많이 쌓여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냉장고 밑에 커버를 분해해서 보니 안에도 많은 먼지가 쌓여있어서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했습니다.

최대한 먼지가 없도록 청소해주고 얼래 자리로 냉장고를 세팅했습니다.

1시간 정도 테스트해본 결과 냉장고 열 발생이 사라 졌습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성 A/S를 부르면 출장비만 2만2천원을 지불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수리를 안 해도 무조건 출장비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출장 A/S를 부르기에는 청소만 해주면 해결되는 부분이라서 셀프로 수리를 해봤습니다.

2탄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물이 바닥에 새는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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