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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 아파트 역대 최대 공급 전망 - 아파트 3만 385호 다세대‧다가구 연립주택 등 4,560호 공급

대전시는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등 총 3만 4,945호를 공급하는 ‘2021년 대전시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1년 대전시는 주택공급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 19의 여파로 일정들이 

밀려나면서 분양 일정 또한 하반기로 미뤄졌다.

분양 일정 연기의 또다른 이유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정을 했다.

대전부동산 시장에서 가장관심 많은 단지들의 상반기 분양 연기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결국 주요 단지들의 분양시점이 하반기로 미루어져 분양을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분양가가 평균 시세와 차이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개정을 했지만
실제로 대전 아파트 매매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민들의 매매가 상승에 따른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감은 더할것으로 예상된다.

 1. 숭어리샘 분양

2021년 3월 조합원추첨으로 분양이 가시화 됐다,

* 건축규모 : 공동주택 지하 2층 지상42층 (총12개동)

* 위치 :  대전과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대

* 충분양세대수 : 1974세대 조홥원 동 621세대 일반분양 1353 세대

* 시공사 :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건설

1. 2021년 5월 철거예정

2. 분양일정

   * 일반분양 : 2021년 7월중 예상

   * 분양 예상가 : 1500 예상

   * 숭어리샘 예정지

 2. 용문 123구역(용문 더샵리슈빌)

용문 123구역 : 총 2763세대 4,5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일반분양:1900세대

*전용면적: 48㎡→ 94세대

*전용면적: 59→ 197세대

*전용면적: 72㎡→ 276세대

*전용면적: 84㎡→ 2036세대

*시공사: 계룡, 포스코

* 용문 123구역 예정지

국민평형 33평대 무주택자들 일반분양에 치열한 경쟁률이 벌어질껄로 예상된다.

무주택자들은 못먹어도 고라는 심정으로 청약에 첨여해야 된다.

다들아시다시피 당첨만 되면 로또기 때문이다.

프리미엄을 포함하면 10장 정도는 가뿐이 넘을거로 예상된다.

또 한번의 대전 부동산 열풍이 시작될 껄로 예상된다.

무주택자들은 청약통장 챙기시고 분양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