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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27 역대급 강풍 태풍 바비 상활별 대처법 알아보기
posted by 파워블로거PD 2020. 8.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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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풍 태풍 바비 상활별 대처법

 

-옥외간판

간판은 떨어지거나 날아가지않게 고정을 해야 한다.

 

-고층건물창문

복도식 창문이나 실내 베란다 쪽 창문의 경우 창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잠궈 준다.

단순한 신문지 테이프 부착은 대비 효과가 미비하다고 한다.

따라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1.유리를 고정시키는 실리콘 손상여부를 확인해 미리 교체한다

2.테이프는 창문과 창틀에 이중으로 부착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한다.

3.창문과 창문사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접은 종이를 끼워 단단히 고정한다.

4.유리창 파손에 따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필름을 부착한다.

 

-산사태 나면 비탈면 피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54일 동안 비가 왔기 때문에 이미 지반은 완전한 포화상태에 있다.

포화상태에 있으면 우리가 물이라고 하는 것은 부력이 있기 때문에 지반 자체가

강도가 굉장히 약해져 있는데 만약에 여기에 외부의 힘이 조금이라도 가해지면

거기서부터 산사태가 날 수 있는 토석류라고 하는 게 위험하다.
흙과 물과 돌이 한꺼번에 반죽처럼 밀려오는 그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나무가

뽑힌다든지 이런 조심스러운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흙이 위에서 아래로 무너지기 때문에 산사태 발생 방향과 수직 방향의 가장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산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샘솟거나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 갑자기 멈추면

산사태 징후로 보고 빨리 대피해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 

실외기가 대부분 베란다 쪽에 있거나 외벽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단히 위험하다.

일단은 철재물들이 잘 부착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부착된 지가 굉장히 오래된 경우에는

녹이라든지 이런 물질 때문에 상당히 약해지고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단단히

조이는 등의 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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