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재테크월드

골다공증은 폐경 이후 60대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골다공증 골밀도 검사는 일반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정기검진에 빠져있다.

골다공증 수치가 위험 범위를 넘어가도 알 수가 없다.

나중에서야 넘어져서 척추뼈나 고관절뼈 등이 골절돼서야 알 수 있다.

골다공증이 심한사람은 심한 기침으로도 척추뼈가 금 가거나 골절될 수 있다고 한다.

1. 골다공증 수치 및 정상 범위에 대해 알아보자.

2. 골다공증 검사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3. 골다공증 골밀도 검사지에는 2가지 항목을 검사한다.

 1) 척추뼈 골밀도 검사

 2) 고관절뼈 골밀도 검사 

검사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첫번째 항목은 척추뼈에 대한 골다공증 검사고

두번째는 고관절뼈 골다공증 검사이다.

* 표에서 T-score와 Z-score를 보시면 되는데
Z-score는 검사 결과를 검사 받은 사람의 나이 성별의 평균과 비교한 것이고
T-score는 검사 결과를 젊은 정상인의 최대골밀도와 비교한 것입니다.

두번째 결과표는 대퇴골에서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대퇴골 경부(Neck)의

결과치를 보시면 됩니다.
-소아, 청소년, 50세 미만 남성과 폐경 전 여성에서는 Z-score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상대평가)

-50세이상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는 T-score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절대평가)

- 척추뼈 골다공증 검사를 보면      T-Score :  -3.7

- 고관절뼈 골다공증  검사를 보면  T-Score :  -1.2  대퇴골경부(Neck) 부위 기준

  이렇게 검사 결과가 나왔다.

T-Score 척추뼈가  -2.5 이하로  -3.7 이 나왔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심한 편이다.

T-Score 고관절뼈( 대퇴골경부(Neck) ) -1.2가 나와서 골감소증에 해당된다.

골감소증부터는 먹는 약이나 주사요법으로 관리해서

골다공증 수치를 정상범위로 만들어야 한다.

4. 골다공증 관리방법 및 치료법

골다공증 진단은 -2.5 부터인데 골감소증만 돼도 골절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고 칼슘하고 비타민d 등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관리해야 한다.

TV매체에서 많이 소개가 됐는데 MBP 가루가 특효가 있다고 한다.

MBP약자는(MILK BASIC PROTEIN)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 뼈 건강에 특히 좋다.

5. MBP( MILK BASIC PROTEIN)의 기능

  1) 뼈 재생 촉진

  2) 골밀도 개선

  3)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BMP는 가루와 알약이 있는데 알약이 먹기 편하다고 한다.

5. 골다공증으로 척추 골절이 왔을 때 치료법이 있다.

 - 척추성형술(골시멘트) 시술이 있다. 척추뼈 골절 부위에 시멘트 같은걸 주사기로 주입해서

골절된 뼈를 붙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은 1시간 정도인데 골절이 심하지만 않으면

시술 후 3시간 정도면 조심히 걸을 수 있다고 한다. 회복이 빠르지만 단점이 있다.

 1) 시술 비용 : 병원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2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이다.

 2) 건강보험을 적용받을라면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다음에 2주가 지나야

    60만원 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건강검진으로 미리 골다공증진단을 받으면 바로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때 골다공증 골밀도 검사를 하기 바란다.

6. 척추성형술(골시멘트) 시술 단점

 골시멘트로 척추뼈를 시술했다면 일반 척추뼈보다 단단해져 시술 부위 뼈 위 아래 척추뼈가  

 골절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술 후에는 2달 정도는 허리보호대를 잘 착용하고 관리해야 한다. 꾸준히 골다공증

 치료를 해서 골다공증 수치를 정상범위로 만들어야지 추가로 골절이 발생되지 않는다.

통증이 심하고 골절 범위가 크게 되면 척추성형술이 좋지만 척추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심하지 않으면 침대에 2달 정도 누워서 자연적으로 뼈를 붙게 하는 자연치유를 건장하는

의사도 많다.

자연치유로 뼈를 붙게 하면 척추성형술 골시멘트보다 후유증이 덜하다고 한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오랫동안 침대에 누어 있으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골절상태나 통증의 상태에 따라서 어떤 치료가 좋은지 잘 선택해야 한다.